👋🏻 저를 소개합니다!

안녕하세요! 저는 same same 입니다. 모든 사람들이 서로 같은 눈높이에서 서로를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:)

✨ 요즘 내가 가장 관심 있는 것은?

제가 소속되어 있는 단체에서 인종차별, 특정 지역 및 문화(특히 아프리카 대륙)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해소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어요. 한 특정 문화만을 존중하자는 것이 아닌 서로의 다름을 쉽게 판단하지 말고, 서로 알아가보는 기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. 코로나 시대에 더 많은 교류와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에 대한 관심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.

✍ 좋아하는 글귀가 있나요?

조금 긴 글이지만, 공유하자면 김하나x황선우 작가님의 ‘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.’ 라는 책에서 적어둔 글귀를 공유합니다 :)

‘하지만 사람이 같이 살아가는 데 있어 꼭 같은 걸 좋아해야 할 필요는 없다. 어떤 사람을 이해한다고 해서 꼭 가까워지지 않듯,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곁에 두며 같이 살아갈 수 있다. 자신과 다르다해서 이상하게 바라보거나 평가 내리지 않는 건 공존의 첫 단계다. 비슷한 점이 사람을 끌어당긴다면, 다른 점은 둘 사이의 빈 곳을 채워준다.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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혐오표현 OUT
학내 혐오표현, 더는 침묵할 수 없다! 불편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가는 커뮤니티입니다.
HATE-SPEECH-OUT.PARTI.XYZ 원글보기
dohyun003
@samesame 님 반가워요!! 단체에서 기획하고 계신 프로그램 넘 멋져요👍 겉으로는 우리 사회에 '인종차별은 나쁜 것'이라는 공감대가 퍼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, 사실은 흑인을 비롯해 다양한 인종에 대한 혐오표현이 참 많이 쓰이잖아요. 그런데 저 교육프로그램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하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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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리
안녕하세요 :) 만나서 반갑습니다! 특정 지역과 문화에 대한 혐오표현도 정말 주위에서 많이 보는 것 같아요. 더 많은 소통과 교류를 할 수 있는 방안 함께 고민해봐요! 고민을 나눠주셔도 좋구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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