👋🏻 저를 소개합니다!
안녕하세요! 저는 무해입니다. 무해한 사람이 되고픈 사람이에요. 기후위기로 제 소중한 것들과 이별하고 싶지 않아 기후행동을 하고 있어요.
✨ 요즘 내가 가장 관심 있는 것은?
농사요! 이제 곧 있으면 봄이고 이번 해에는 뭐라도 키우고 싶어서 농사 관련해서 찾아보고 있어요. 키우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제가 어느정도로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, 키워본 거라곤 화분밖에 없어서 걱정이에요. 잘 키우기 위해서는 부지런을 떨어야겠죠.
✍ 좋아하는 글귀가 있나요?
"넌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려 하지. 그리고 그럴 수도 없을거야.
넌 내게 무해한 사람이구나."
최은영 작가의 내게 무해한 사람에 나온 글귀에요. 이 글을 읽을 당시 도서관의 분위기가 다 생각이 날 정도로 이 소설집이 제 기억 속에 큰 자국을 남겼어요. 이 소설집에 담긴 모든 소설이 다 좋아요!
씽
와- 저도 내게 무해한 사람, 아까워하면서 읽었던 책이에요. 반갑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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