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현님이 작성해주신 학교에서 들은 혐오표현 게시글을 보고 문득 든 생각이에요.

주위에 혐오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여요. 그런데, 그런 표현을 사용하지 말자고 이야기를 하면 ‘장난인데 왜 이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여~’ 라거나 오히려 ‘선비’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놀리곤 하더라구요.

그러다보니 점차 잘못된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보여도 고개를 돌리는 것에서 멈추게 되고 있어요.

혹시, 커뮤니티에 계신 여러분들은 잘못된 표현을 지적할 수 있는 용기를 어떻게 내셨나요? 용기가 나지 않는 저를 위해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🙏

혐오표현 OUT
학내 혐오표현, 더는 침묵할 수 없다! 불편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가는 커뮤니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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